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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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만에 다시 만난 경주 월성 비석 조각 이야기
1937년, 경주 월성 서쪽에서 깨진 비석 조각 한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조각에서는 ‘存(존)’이라는 글자만 확인할 수 있었고, 나머지는 훼손이 심해 비석의 정확한 내용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2020년,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에 의해 경주 월성을 둘러싼 방어용 도랑(垓子)을 발굴하던 ...
경주 월성에서 발견된 비석 조각 두 점의 만남을 소개하는 문화행사가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첫 조각은 1937년 월성 서쪽에서 발견되었고, 2020년에는 월성을 둘러싼 방어용 도랑 발굴 과정에서 또 다른 조각이 확인되었습니다. 오래도록 따로 보관되던 두 조각은 3D 스캔 조사를 통해 파손면이 맞아떨어지며 하나의 비석에서 나온 조각임이 밝혀졌습니다. 남아 있는 글자와 형태를 통해 비석의 재질, 산지, 글자체까지 살펴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특히 예서체가 사용된 점과 고구려비와의 연관 가능성도 함께 제기되면서, 신라비인지 고구려비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비석의 정확한 내용과 제작 배경은 밝혀지지 않아, 수수께끼를 따라가듯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 전시입니다. 경주 여행이나 박물관 관람을 계획 중이라면 함께 둘러보기 좋은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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